이인영 원내 대표의 인터뷰 발언입니다.
'저는 그런 일이 없었길 바랍니다. 대통령께서 절제된 검찰권의 행사를 말씀하신 날 만약에 정말로 검찰을 격려하면서 떡을 돌렸다면 그것 역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정에서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문제를
떡을 돌려서 대통령의 절제된 검찰권 행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마치 대응하듯이 그렇게 보여졌다면
그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검찰총장의 조롱입니다.
제가 청와대 참모라면, 그 즉시 윤석렬의 해임을 건의할 겁니다.
그리고 대대적으로 저 사실을 국민 홍보용으로 쓰겠습니다.
이에 대해선, 누구라도 승복할 겁니다. 이건 짜장면, 11시간 보다 훨씬 더 큰 건입니다.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더 늦으면 죽도 밥도 아니네요.
이건 노무현,문재인 스타일로 처리할 일이 아닙니다.
전광석화 같은 김영삼 스타일이 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