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문제가 동양대 총장의 양심선언이 아니라 자한당 의원들과 야합해서 이뤄진 정치공세였단 내용이 나왔어요. 녹취록까지 나왔나 본데,,,,,, 조국을 비판해야 하는 야당 의원은 어디까지나 이해당사자인데, 그들이 직접 개입해서 터진 논란이라고 하면 이거 보통 심각안 문제가 아니지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이 거의 사실로 드러나는군요. 사건개요는 최성해 총장이 서울가서 자한당 모 국회의원들(한 명이 아님, 최ㄱㅇ과 또다른 국회의원)과 입장정리에 대해 상의했다고 하고, 그 상세한 내용을 최총장의 친한 지인이 다른 학교관계자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대화 당시 그 관계자가 심상찮다고 생각해서 대화 중간부터 녹취했다고 하네요. 그 녹취록을 TBS에 제보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