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crps라는 희귀병에 걸리셨습니다 몇년됬구요.... 오늘 갑자기 유서 같은 문자를 가족에게 돌리시고 연락이 안되시길래 일단 바로 실종 신고 하고 어떻게든 찾기는 했지만 어머니가 저한테 하신 말씀이 나는 사는게 지옥이라고 왜 찾았냐고 그러시는겁니다. 저는 통증을 교감 할 순 없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파서 안락사 시켜달라는 어머니 어떻게 해야하나요....?
Ps. Crps는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통증이 뼈 안에 드라이아이스랑 불이랑 두개로 지져가능거 같다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