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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 전기 충격기 사용후기
게시물ID : humordata_1834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텀블러18호★
추천 : 16
조회수 : 670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9/29 19:55:11
9년전 쯤인가 ? 현와이프 전 여자친구였던
분이 있었는데 그때 좀 사회가 흉흉했습니다 혼자 다니기 위험하니까
호신용 스프레이 아니면 전기 충격기를 사줘야 겠다 하고 알아봤죠
인터넷에 파는 녀석은 너무 약하니까 국가에서 허락받고 사야 되는 성능이 좋은 놈으로 하나
구매 했습니다 구매 할때 신분증보내서 허가서 같은것도 받아야 했습니다
전기 충격기는 일반용과 허가용이 있는데 일반용은 호신용으로 왠만하면 구매 하지마세요
구매 하고나서 해보니 따다다다다~ 닥 소리가 나는데 엄청 난 소리였습니다
이소리를 듣고나면 도망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 얼마나 아픈지 너무 궁굼했습니다
그리고 ... 안전하게 손에 잠깐
테스트 해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뭔가 .. 신세계 였습니다
전기 충격기가 저를 빨아 드릴이는것 같은 잠깐 따다닥 이면 상관없는데 나중에 ... 지속적으로 누르면
몸이 전기 충격이 안으로 빨려 들어 가면서 흐흐흐흐흐흐흐ㅡㅎ흐ㅡㅎ
하면서 기절할만큼 아팠습니다
인력이 느껴지면서 손이 움직일수 없을 만큼 찌릿해 지면서
근육통이 ..... 생겼습니다 만약 목이나 신체중앙에 공격당했다면
골로 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건전지 만땅일때 하면 훨신더 세고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구매하고 나서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배터리 방전으로
전기의 세기가 약해 집니다 또 몇번의 테스트로 알게 되었죠
호신용으로 여자친구나 딸에게 전기 충격기를 사주셨다면
6개월 -1년 안으로 되도록이면 듀라셀 이나 에너자이져 같은 좋은 건전지로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전압이 약해서 호신용으로 사용하다가
역으로 당할수도 있겠더라고요 참고로 돈아낀다고 다이소에 서 판매하는 그런 건전지는 출력이 약해서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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