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적폐세력들이 쏟아부은 물량은
역대급이라는 수식어는 모자랄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과거에는 대통령 지지율이 거의 12%까지
빠져버리고 정국은 레임덕과 차기대선 국면까지도 넘어갈
정도로 어마무시한 공격이었습니다.
사실 상대방 공격이 올때 맞받아 칠 타이밍이 있고
잘 맞아야 할 그런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번이 잘 맞아야 하는 순간이었는데 그게 쏟아부어버리는 물량이면
못견디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맞고 잘 견뎌주고 있는 조국장관의 맷집에 일단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민심이 요동치지 않고 왜 이렇게 저들의
예상을 깨버리는 굳건한 지지율이 유지되고 있는가?
네...
재방송이거든요.
한 10년전쯤에 이렇게 임기내내 두들겨 맞다가
퇴임하시고 또 검찰과 언론이 조리돌림 당하면서
그렇게 가신분이 있었거든요.
봤던거네? 들어봤던 시나리오인데?
저거 다음주에는 이렇게 될거구
한달뒤에는 이렇게 될거같은데?
대충 그림이 그려지거든요.
하지만 이제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공격타이밍이 온건 맞는데
뭐하나 꼬투리 잡으면 그걸 100배 부풀리는
그런 세력들이 아직 건재합니다.
한방한방 신중하게 급소만 때리면서
힘낭비 하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