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술먹으면 남편 땀 냄새두 좋구 정수리 냄새도 좋아요..
근데 신랑은 그걸싫어해요..냄새맡구 덥치려고하는걸 ㅋ
술먹으면 제가 그러는게 싫데요
다른사람같아서 싫데요..
음..아까 서운해서 말했어요..
난 솔직히 너가 평소에 하고싶어할때 내가 싫어도 거부한적 2/10정도된다.. 싫어도 너가 하고싶어하면 난 했다..
난 너가 만지는거 흥분도안되고해도 너가 기분나쁘고 그럴까봐 그냥했는데..ᆞ넌 한번이라도 받아준적있냐..
나도 내가 기분좋을때좀하고싶다..
그러고 방에들어왔어요...
참고로 동갑내기 43살 애없는 부부입니다...
결혼한지 11월되면 2년이구요..
남편이 성욕이 없는건 아니에요..
근데 저도 제가 하고싶을때 했음좋겠는데
매번까여요..
이런게 다른부부는 어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