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41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2★
추천 : 11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9/26 20:55:01
난 서초동에서 하는 검찰개혁을 위한 집회에 대해 좀 부정적이었다. 내가 아무리 조국을 지지한다지만 박사모들이 그곳에서 하는 집회와 비교될거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조국장관 집 11시간 압수수색을 하는걸 보고 그리고 오늘 압수수색 과정에서 조국장관의 전화 통화와 관련 검찰 입장을 보고
도저히 못 참겠다
정말 증오감이 생긴다
검찰이 자기 조직을 위해 정치를 하고 있다.
검찰아 이건 아니지
오늘
정치에 관심없던. 직장후배가
갑자기 퇴근 때쯤
'토요일 가실 거죠'. 라고 묻더니
열받어서 자기는 서초동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에 봅시다
아주 품격있게 검찰개혁을 외쳐봅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