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조국 법무부장관님을 둘러싸고 검찰과 언론, 그리고 야당이 지난 두 달 가까운 긴 시간동안 저지른 만행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복장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다.
뉴스공장, 새날, 언알바 등을 들으며 달래고 있지만 가라앉는다 싶으면 또 언론에서 터뜨려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오유 시게에서 난동질하는 회원가입한 관심종자들도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 서초동집회 나가려구요.당일 근무지만 퇴근후 가서 검찰청에 고래고래 소리라도 질러야 분이 풀린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윤석렬 검찰춘장이 중앙지검장 시절일 때 우연히 함께 찍은 사진을 시게에 올리며 희희낙락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조국 장관님과 가족분들이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지수가 상상을 초월할 듯 합니다.부디 무사히 이 상황이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하신 조국 장관님한테 나불대는 주광덕 씹팔새끼 보다가 살인충동 느끼다 몇 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