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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초밥만들기!!
게시물ID : cook_148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토로h
추천 : 25
조회수 : 2200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5/05/01 11:23:16
오후에 소래포구 근방 논현동에 일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잠시 소래포구시장에 들렀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고 딱 3만원만 챙겨 가지고 시장엘 갔어용!!
왜냐하면 살꺼를 다 머릿속에 계산하고 갔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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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저봉지가 만원어치인데 전 5천원어치 구입.. 왼쪽에 빨간바구니께 제가 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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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는 저 바구니에 만원어치에요 한개더 달라해서 기분좋게 샀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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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도 담아논저게 만원어치인데 요것도 5천원어치만 구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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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10,000원  멍게젓 만들꺼에요..
생굴 5,000원  어리굴젓 만들꺼에요 ㅎㅎ
쥐포 10개 5,000원 쥐포는 튀김할려고 샀어용
문어 5,000원  초밥 만들려고 ㅎㅎ
회 방어인가그래요~ 5천원어치  회도 초밥 만들려고 ㅎㅎ
토탈 3만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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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26인치 마미떼 블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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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은 센불에서 하다가 끓을려고 하면 약불로 놓고 넘칠려하면 뚜껑을 살짝 열어둡니다 2~3분정도
약불에서 10여분정도 있다 뚜ㅡ껑열고 밥을 먹어보고 불을 /꺼주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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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밥냄새가 넘 좋아용!!
밥이 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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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약간 꼬들꼬들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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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만들밥 따로 들어두고 나머진 밥솥에 옮겨두고 보온으로 해둡니다.
르쿠르제 냄비에있는 누룽지는 끓을려다가 누룽지해먹을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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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은 왼쪽에 물에 소금풀어 그물로 살랑살랑 두어번 씻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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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도 소금물로 씻겨서 채반에서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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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정도 물기를 빼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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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마늘다진거 풋고추 고추가루 넣어줬어요~~
생굴은 소금좀치고 3~4일정도 지나서 만들어야하거든요 그래서 냉장고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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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가득한 멍게젓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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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다리 2개만 사용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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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와 회 그리고 초밥만들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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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5천원 회5천원으로 초밥30~40개는 충분히 만들겠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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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도 티스푼으로 밥에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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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한 저녁밥상 준비끝~~
남은 회와 그리고 멍게 생굴은 젓갈담아야해서 몇개만빼서올렸어요~~
문어도 올려두고요~~
왼쪽 초고추장도 직접 만들고
간장와사비장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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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지난 잘익은 열무물김치만 거냈습니다.
수박과 떡도 입가심으로 꺼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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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사이즈가 초밥집에꺼보다 1.5배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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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걸 완료하고 방으로 쨉싸게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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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팬을 거느린 마리한화 야구 보면서 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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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중간쯤 찍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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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두공기반 양의 초밥과 회 그리고 수박까지 먹었더니.. 배가 넘 부르네용 ㅎㅎ
전 수박먹을때 버릇이 있는데  수박씨는 버리지않고 꼭꼭 씹어먹습니다. 씹어먹음 고소한맛이 나요!!
 그리고 빨간부분은 가급적 안보이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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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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