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관계자가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하더군.
"조씨가 대학원에 지원했던 2018년 전기부터 이전 2년 치 심사위원의 개별 점수표 서류 전체가
대학원에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파악했다"
근데, 이것을 기레기들은 이렇게 흘리더군.
"검찰은 조 장관 아들이 대학원 입시 과정에서 위조 의혹이 제기된 인턴예정증명서를 활용했는지,
인턴 증명서 발급 과정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조 장관이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 아들 조씨의 ‘면접 평가점수표’ 등 일부 연세대 입시 자료가 사라진 데 대해서도
증거인멸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그런데, 이런 조작플레이를 하기도 하더군.
"연세대에서 (조국 장관을 도와주기 위하여) 빼돌렸다."
나는 웃고만다.
대가리가 왜 이렇게는 안 돌아가?
이렇게 말이다.
만일, 분실된게 아니라 빼돌린게 맞다면
"연세대에서 (이 시기에 부정입학시킨 수많은 적폐들을 숨기기 위하여) 빼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