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ㅂㄹ 친구가 사고로 입원중입니다 ㅜㅜ
병원밥 너무 맛없다고 거이 울길래 ..
지난번에 본죽 사줫고.. 내일 한번 더 갈건데요..
이게 친구 어머님도 지방에서 올라오신 상황이라 .. 어머님도 환자식 같이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음식 해줄겸 ( 친구는 먹는건 제한 없습니다 골절이라)
어머님도 드실겸 해서 음식을 좀 해다 줄려는데,
대략 밑반찬 2~3가지에 밥이랑
불고기 + 동그랑떙 같은 전을 생각하고 있는데용,
이거 혹시 괜찮나요?
혹시라도 다인실이다 보니 냄새나 그런게 주의 다른분들께 민폐일까 싶어서..
경험 많으신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