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아니 이상하다 잘못됐다.
진보를 핑계삼아 친일, 매국노 짓을 했던 놈들 = 진보
나라를 지키고자 싸운 독립군 = 보수
일제 시대 당시 그나마 진보, 보수를 정하라고 하면 이게 맞는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가 되었다.
자칭 보수라는 일베 그리고 자한당은 친일, 매국을 일삼는 발언을 하고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은 반일, 불매를 행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칭찬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이름에는 국대가 들어가며
친일, 매국노였던 다카키 마사오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태국기를 흔들고 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뜬금 없이 독도이야기와 친일 발언이 나와서 끄적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