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충제 성분은 펜벤다졸인건 이미 다들 아실거고..
조의 복용법을 올리셨던데 잘못 올라온 부분도 있고.. 그래서 글 작성합니다.
일단 기본 적인 제품 설명과 조의 복용법 [조의 프로토콜] 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1. 파나쿠어C <- 제품명입니다.
머크사의 파나쿠어C 1g 3알 1팩키지 짜리를 복용했습니다.
쥐 실험에서 약 1000개의 암치료를 한 제품이라 이걸 복용했다 합니다.
그리고 파나쿠어C 제품에는 펜벤다졸 222MG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펜벤다졸의 작용기전은 미세소관생성을 억제해서 기생충의 당대사를 막아서 굶겨죽이는 기전이라 합니다.
암도 당을 좋아하죠.. 즉 암을 굶겨죽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나쿠어C 1그램 제품을 3일간 연속 복용 그후에 4일간 휴식기를 가집니다.
참고로 1G 제품은 10파운드의 소형견용 구충제 입니다.
강아지와 사람의 작용기전이 동일하고 동일비중으로 산출하면 60키로 성인기준 하루 3000MG 도 가능하지만,
동물과 사람의 장기가 다 같은건 아니니까.. 최소한의 용량을 복용하는겁니다.
2. 비타민 E 감마토코페롤
조가 복용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 복용법은 하루 1~2알 복용입니다. ( 매일 복용하였음)
감마토코페롤은 알파토코페롤과 달리 혈액의 농도는 낮지만, 각종 조직 근육에 많이 분포하며,
RNOS 라고 반응형질소산화물을 해독하고, (RNOS 는 암환자들에게서 농도가 높게 나타남)
염증성 물질의 발현을 억제시킵니다. 항산화, 항염, 항암 작용이 있는 비타민이라보시면 됩니다.
3. 커큐민
카레가루라 보시면 됩니다. 강황 혹은 심황
역시 아유르 베다의 전통에 힘입어 먹기도하고 의료용으로도 사용하죠.
항염,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물질이지만...
커큐민은 항상 흡수율이 문제였죠.
조 티펜스가 복용한건 HP사의 테라큐민 이라고 흡수율을 높힌 제품입니다.
커큐민의 경우 서로 흡수율이 높다 메리바에 파토좀 이니 하는게 있습니다.
커큐민은 후기를 살펴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대는 50달러 ~ 10불대까지 다양합니다.
역시 매일 복용했고, 원래 커큐민 복용량을 지켰습니다. 하루 2캡슐이예요..
4. CBD 오일 하루 25MG 매일 복용.
CBD 오일 네 대마입니다.
칸나비디올, 작용기전은 체내에 엔도칸나비스템 (ECS 시스템) 이라고 있는데..
CB1 CB2 수용체가 있습니다. 이중 CB2 수용체에 CBD 가 작용을 합니다.
CB2 수용체가 하는일은 인체내 면역기능조절을 하고 활성화 시키고 균형을 잡는 형태입니다.
이 칸나비노이드라는 CDB 오일을 복용후기들은
통증의 완화, 수면장애개선, 불안장애개선, 뇌전증치료가능(치료제 승인난거 있음) 관절염치료 등등
다양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허나 국내법상 CBD 오일은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라쿠텐글로벌을 통해서 직구가 가능합니다. 고용량은 못구하나 어느정도 근접한 제품은 구매가능합니다.
조 티펜스가 복용한 제품은 꽤 고용량이며,
국내에 유통되는제품은 아주 저용량입니다.. 그러나 가격은 비싸죠.
CBD 오일이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판단하였으나, 일본 라쿠텐에서 직구가 가능함을 파악하고,
일본 제품 하단에 성숙한 대마줄기로 추출한.. 이라는 구절을 확인 후
국내 세관에서 통과가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 법은 하위법을 위반하더라도 상위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처벌이 안되는데..
대마관련으로 법률 2조 4항을 보면 성숙한 대마의 줄기 종자 뿌리를 사용한 제품은 사용가능합니다.
대마에서 문제가 되는건 잎 그리고 수지성분에서 THC 라고 환각작용을 하는 물질 때문에 법으로 금지해놨죠.
따라서 일본도 한국과 동일한 체계라.. (그래서 일본도 저용량 CBD 만 있음)
일본에서 직구한 CBD 오일은 국내 통관이되며, 국내법에도 저촉이 안된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적으면서 체크를 해뒀지만,
펜벤다졸 3일 연속 복용 / 4일 휴식
나머지 영양제 매일 복용 / CBD 오일 매일 복용 입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조티펜스의 프로토콜입니다.
그리고 주의점이 있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인 타이레놀 복용시 간독성이 심해지므로 같이 복용을 금합니다.
이외에 신체 독성제거를 위해서 (간보호) 감초를 달여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몇 책에서 항암제 독성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감초를 달여서 먹는부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신장역시 망가지면 안되기에.. 차전자피를 녹차처럼 우려서 음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초와 차전초는 둘다 무독성입니다.
그리고 영상 댓글중에
펜벤다졸은 개를 너무 사랑한 사람이 만든 약이고
항암제는 돈을 너무 사랑한 사람이 만든 약이다..
라는 글을 봤지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참고로 펜벤다졸의경우 임신한 개가 먹어도될 정도로 안정성이 확보되어있습니다.
간독성 문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계열과 같이 먹었을때 보고 케이스가 있으며,
이외에 먹다가 사망한건 같은 벤다졸 계열인 사람용 구충제 메벤다졸 복용하다 사망한 사례 있습니다.
응급실 내원했다던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 증상 때문에 라고
그리고 염소용 펜벤다졸을 고용량으로 먹다가 간수치 치솟아서 병원 내원한 사례가 있다 합니다.
위험하다 어쩐다 이야기만 모아서 약 상호작용을 이야기 하였으나..
위 사례들이 조 티펜스처럼 저용량 휴지기 추가영양제 등을 복용했는지 여부에 대한건 없습니다.
펜벤다졸은 암을 굶기고, 감마토코페롤과, 커큐민은 항염 항암 항산화 역활을 하며,
CBD 오일은 신체내 ECS 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면역 균형을 잡아줍니다.
일단 제가 이래저래 조사한 바로는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글까지 파서 적는 이유는 복용법이 잘못올라와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