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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분수대를 지켜봤습니다 ... (견문록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40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on2s★
추천 : 10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20 00:46:28
경복궁 역(3호선)을 나와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에 천막들이 많습니다. 각종 노조분들, 이석기 누나? 그리고 한기총이 눈에 띄더군요.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은 원래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장소인데 ... 오전11시경 그리고 오후4시경 두차례 전광훈 목사 패거리들 그리고 자유시민연대 + 자한당 의원들 특히 김문수가 유투버들 촬영하에 난리칩니다. 지들은 기자회견이라고 칭
처음에는 그들 콘셉트인 사도신경 하고 바로 이승만 찬양 조국 욕 문재인 욕입니다. 돌아가면서 연설하는데 무논리, 거짓뉴스에 입에 담기 싫은 용어로 시끄러운 소음 동반합니다 (무척 시끄러운 확성기. 음악)
주여~~~ 주여~~~ 개토나옴
거기 효자동 통의동 내자동 등 동네 주민들 못살겠다고 경찰에 민원 넣는다고 들었습니다. 주민들에 의하면 4달 됐다더군요.
참여하는 인간들 전부 늙은이들에 해병대옷, 태극기우산 심지어 검정색 일본 사무라이 옷도 봤구요. 젊은이 한 명도 못봤어요.
옆에 세월호 일인시위 분들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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