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나경원 자녀 관련 의혹을 보도한 기자, 대학교수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고, 딸의 입시부정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도 무고혐의로 고발 하겠다며 길길이 날뛰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의혹이 아닌 법원이 사실로 확인해준 사건입니다.
나경원이 뉴스타파를 상대로 고발한 사건에 대하여 법원의 무죄판결문 입니다. . [유독 한 명에게만 베풀어진 편의와 관대함이 다른 장애인 학생의 탈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머니의 신분에 힘입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나경원의원의 딸이 합격한 전형의 신설과정이 명백한 규정 위반이었고 면접시험 역시 불공정했다]
또한, 최근에 어떤 정치가가 나경원한테 한 발언이리고 하는데…, [고등학생 때 인턴과정으로 논문 제1저자로 올려주는 스펙 관리, 남의 자식은 안 돼도 내 자식은 된다는 결정판입니다. 남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며, 정작 본인과 주변에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성과 모순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제1야당 원내대표의 민낯입니다] 이는, 지난 8월20일 나경원 본인이 했던 발언이기도 합니다 (빨간 글씨로 쓴 3곳만 수정하면) [고등학생 때 단 2주 인턴과정으로 의학논문 제1저자로 올려주는 스펙 관리,
남의 자식은 안 돼도 내 자식은 된다는 결정판입니다.
남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며, 정작 본인과 주변에는 한없이 관대한 이중성과 모순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집권세력의 민낯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