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힘니다.
1. 군대까지 포함하여 사무업무 경험상 -27년- 표창장, 상장, 인증서등등은 실무자가 리스트 만들고, 출력하고, 날인하고 관리함.
- 대표이사, 사장등은 리스트 올라오면 확인후 기안문에 싸인 또는 전결(대부분)
- 작은 회사의 경우 직인대장 없는 경우도 많고, 외부와 공식적으로 연관될 인증서, 공문발송대장등만 관리함
2. 아래한글로 직인 넣을 수 있음 (사진 오른쪽 버튼 클릭후 글자뒤로 보내기하면 됨)
- 위에서 말한대로 실무자가 원래하는 것
- 요즘 누가 직인 찍나? 몇십장을 짱나게, 프린터도 좋구만 잉크젯일때도 출력해 썻는데.
3. 자식이 부모가 다니는 회사에서 알바하고 돈도 받는데 봉사활동이란걸 할려면 아무래도 엄마 다니는 학교에서 하지
- 그럼 광주, 부산, 이런데서 하나? 여자아이가? 나 같아도 엄마 다니는데 가라고 하겠네
- 과연 동양대에 가서 봉사활동하겠다고 하는 SKT대 학생이 몇이나 될런지
(미성년자로 썻던 원본은 수정했습니다.)
- 봉사활동 점수 모자르다고 투덜되는 울 딸래미도 조금 멀다고 안가는데가 집에서 30분 거리다
4. 다 좋다 리스트도, 직인도, 출력도 엄마가 했다고 하자. 하면 안돼나?
- 중요한 포인트는 그 곳에서 실제로 봉사를 했는가가 중요하지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다.
- 나라면? 직원시키거나, 뭐 바쁘면 내가 하거나하지. 총장님 표창장 만들어주세염~ 하나?
* 엄마가 부장인 회사에 가서 알바를 했는데 알바비를 준걸 회장이 몰랐고,
또한 회사가 장애인지원업무를 하는 곳이라 봉사활동점수를 받기 위해 인증서를 만들어 줬는데
이것도 회장이 몰랐으니. 이게 사문서위조다??
* 참 하는 짓거리가 뷁이로다!
* 검찰은 본질을 보자! 트집을 잡으려면 사문서위조? 그래 그럴수 있지. 하지만 지금 그게 진짜 문제냐?
왜? 별건수사로 모든 표창장 전수 조사해서 사문서위조로 나머지도 다 걸지.
그 표창장이 나중에 대학, 대학원 입학의 결정적이었거나, 또는 결정적일것을 알고 미리 만들었다라는건가?
표창장이? 대통령? 장관상인가?
그게 뭐 택시운전사가 뺑소니 잡으면 나오는 경찰표창장인가? - 나중에 벌점 감경해줌~
끝으로
대가리좀 깍지마라! 차라리 단식을 해. (초코파이 보내줄께)
울 아들래미 군대간지 몇달 안됬는데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