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이해가 안가는 친구입니다 전 미혼이지만 여자인 친구이야기인데요 얘가 결혼한지 7년정도 됐네요 애가 둘있구요 근데 결혼 전부터 혼전임신하고 그때부터 서로 싸우고 몸싸움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서로 싸우다 지쳐 각방쓰고 있는데요 한번씩 만나면 이런 얘길하는데 양쪽다 이야기를 들어봐야하지만 이친구가 얘길하면 다 남편이 잘못한 일입니다 최근엔 남편이 바람도 폈다는데 왜 이혼 안하냐고 물어보면 그친구는 이혼을 기다리는입장이라고만 말하고 왜 직접안하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이제 애엄마라 능력이없으니 이혼이 무서워서 그냥 버티는건지 아니면 저런남자라도 사랑하는건가요 이해가 가질않네요 무슨 심리인가요?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