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세번째 견적.
예, 아실 분들 혹은 제 닉네임을 올리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견적만 세번째입니다.
따지고 보니 3월까지는 '질러~!' 가 안되는 상황이라서요.....ㅠ
알바비가 3월에 들어오다니.
오늘 새로 올라온 글 보니, 반년 뒤면 지금하고 비슷하게 쓰면 더 좋게 Get~ Chu~♥ 할 수 있다는데
버틸까도 생각 중.
모니터는 LG만 강조하다가 때려쳤습니다. 펴엉생 a/s 받을 것도 아니고, 6년 동안 메이커 피시쓰면서 고장 난적도 없고
모니터 그거 뭐, 그냥 조금더 싼거쓰지, 하고 바꿨고요.
나머지 변화는 므시 R9 270ㅡ> 싸파이어 R9 280으로 갈아타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추가했습니다.
무언가가 빠진 것인지 가격이 떨어진 것인지(램 가격은 올랐던데?)
135만원 선을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아, 맞다 쿨러.)
처음에는 어차피 모르는 거 남들 하는 거 보고 해야지, 하다가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하이엔드를 지향하고 싶어지네요.
PS1. 노트북도 바꿔야 하는데 에일리언 웨어를 사볼까...
PS2. 몇 일만에 오른 램 가격을 보고 지금이 성수기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분명히 38,200 원 이었는데.... 기분 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