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나 전설, 이야기 등 문학상의 기술을 문자 그대로 사실로 보는 것

--이미 위서로 밝혀진 환단고기를 비롯한 일종의 경전적 내용을 사실로 믿고, 그에따라 근거를 맞춤

 

 

고대의 역사가가 말하는 것을 무비평적으로 전혀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것, 그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대의 주장에 반대되는 경험적, 논리적 증거를 무시하는 것

--하다못해 사마천의 사기도 교차검증을 하는데, 환단고기는 그게 아님. 비판은 불가한 신성의 영역

 

사실의 발견, 즉 과거에 정말로 일어난 것을 탐구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특정 정치적, 종교적인 문제를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증산도 계열, 혹은 식민빠, 일바로 매도 후에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단체가 존재

 

 

진리는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이며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극단적인 회의주의적인 개념에 집착해서 역사의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

---환단고기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며, 진실은 이미 왜곡되서 사라지고 남은 유일한 진실이 환단고기라 주장함.

 

역사는 단지 신화창조일 뿐이고, 서로 다른 역사는 정확성이나 경험적 개연성, 논리적 일관성, 타당성, 완결성, 공평성, 성실성 등의, 전통적인 학문적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으며, 도덕이나 정치의 입장에서 비교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것

--- 환단고기도 사실일수 있다. 당장 거짓같다고 부정하면 안된다

 

고대의 문헌을 선택적으로 이용해, 자신의 agenda에 적절한 것만을 인용하고 그들과 맞지 않는 것은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것

---유리한 사료는 사료. 불리한 사료는 조작된것,가짜로 매도하면서 정작 똑같은 사료의 가치를 다르게 평가함

 

어떠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자기의 주장과 일치하면 충분히 믿을 만 하다고 주장하는 것

---내 말이 맞게 해주는 것은 콩으로 팥죽을 끓여도 진실.

 

인종차별이나 무신론, 민족 우월주의, 혹은 정치나 종교적 agenda 에 반대된다는 이유로 자기들의 주장을 억압하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

 

---- 이대단한 학문은

 

일빠, 식민빠, 강단사학, 이병도패거리, 친일파, 중국, 일본 등에 의해 파괴되고 부정당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