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든다면...

A 라는 분이 가다가 술을 마시고 휘청거리면 오는 여자 B라는 분을 발견하고 피하던 중 살짝 부딪혔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셔서 균형 감각이 없던 여자 B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서 뇌사에 빠졌다고 칩시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A가 여자 B를 때려서 그렇다고.. 그러면서 일이 무지막지하게 커지면서 뭐 어찌어찌해서 검찰에 구속이 되었는데..

구속이 되었으니 수사를 받아야 하겠죠.

그러면서 검찰들이 A라는 사람의 컴터를 압수해 가더니...조사를 했겠죠..

그러다가 A가 가지고 있는 컴터의 비밀스러운 YD 폴더를 보곤 그걸 기레기들 한테 뿌리는 겁니다.

"야.. A라는 사람 컴터에서 비밀스러운 YD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서 촉X, 로리X, SX, 등 그런게 나왔어." 그러면

기레기들이 또 그걸 받아서 기사를 작성하는거죠. 그사람 컴터에서 평소 YD 이런 취향을 즐겨봐 뭐 이렇게요.

그걸 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야..저 B라는 사람이 평소에 저렇게  사고를 칠 사람이였구만... 저런걸 밝힌데.. 그렇게 기억에 남겠죠.

그리고 조사를 하다 보니 CCTV가 있고 뭐 이런 주변 정황들 보고 하다 보니 A라는 사람은 아무 죄도 없다는게 밝혀지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A는 무혐으로 나왔습니다. 이런걸 기레기들이 기사를 낼까요? 뭐 한줄 정도는 내겠죠.

그럼 A는 사람들에게 무혐의 나온 사람으로 기억이 될까요?

아니면 평소에 사고를 칠 사람이였구만.. 저런걸 밝힌데... 라는 기억만 남을까요?

지금 기레기 들이 하고 있는 짓거리가 이런거 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검찰이 바라는게 이런 상황인것이고요.

그냥 글쓴이 생각이였습니다.

p.s:전 평소에 건강한 성생활을 존중합니다. 

    YD은 있어도 저런것은 좋아는 하지만 모으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