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병원에서 듣기로는 P/L 이라고 하던데 이게 뭔지 찾아봐도 나오지가 않아요! 

그때, 혹시 모를 박테리아의 신경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척수액까지 뽑아서 검사 하고, 주사 몇대와 링거 두대인가 맞고 새벽에 바로 나아지더라구요. 

그런데도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감염 시킬수도 잇기 때문에 확실히 완치가 됫다는 검사 결과가 나오지않으면 못 보내준다 해서 아침까지 있다가 집에 왔습니다. 

그때는 너무 머리도 아프고 정신도 없어서, 병명을 물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집에와서 병명을 찾아보니 못 찾겠어요!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혹 아시는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