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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한덩어리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1139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쌈맛족발
추천 : 1/8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9/07 01:11:45
적지않은 법조계 인사들, 특히 검사들이 얼마나 친 딴나라 성향인지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솔직히 포렌식이니 뭐니 하는 수사자료, 표창장(박지원 의원도 확보한)도 검찰에서 흘리는 거라고 의심되는데,,

특수부 소속 검사/수사팀 중에 딴나라와 호형호제하는, 추후 딴나라 소속 뱃지를 꿈꾸는 정치지망생이 없을 거라는 거는 가망없는 기대일텐데,..

이 와중에 특수2부에서 기소하자는 거를 윤석렬 총장이 커트할 수 있겠습니까??
커트하면, 그거 바로 딴나라 귀에 들어가서 윤석렬 물러나라는 언론플레이, 장외투쟁 등으로 정치와 검찰 모두 아사리 판됩니다..
윤석렬이 총장이기에, 그나마 청문회 끝나고 기소사실 공표하라고 엠바고를 걸 수 있던거는 아닐까요?


저는 적어도 윤석렬 휘하의 검찰이 없는 증거를 만들어내거나, 짜맞추기 강제수사를 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조국 후보자와 조국 후보자와 수십년을 함께한 정교수님을 믿습니다.
 (청문회 다들 보셨잖어요??)

요컨대, 아닌 밤중에 기소쑈는 
일선 친 딴나라 성향의 특수부 정치검찰의 삽질이고, 여기에 윤석렬의 의중이 반영되었다고 보는 것은 이상하다...

윤석열에게는 감싸주지 않는 서운함은 있을 지언정,,, 이 사태를주도할 정도의 정치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뒤면 다 밝혀질 겁니다. ㅎ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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