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조국측 입장
- 강모 교수가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국딸에게 표창장을 주자고 해서 센터직원이 직인을 받아왔다
조국측 입장과 상반되는 주장들
- 표창장에 봉사활동 기간이 2010년부터로 되어있다. 정교수가 2011년도에 학교에 왔는데 2010년도부터 봉사활동했다는게 말이 안되며
2012년 9월에 나간 표창장이기 때문에 일련번호가 2012년으로 시작해야되는데 전혀 다른숫자가 적혀있다. (동양대총장)
- 2011년 10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정교수와 일을 한뒤 부서를 옮겼다, 표창장 날짜가 2012년 9월이기 때문에 내가 상을 만들수 없었다
왜 정경심교수가 내가 만들어줬다고 내 이름을 거론했는지 이해할수없다, 그리고 표창장 양식 자체가 다르다 (직원A씨)
- 모르는일이다 (A씨 후임자로온 직원B씨)
- 모르는일이다 (B씨 후임자로온 직원C씨)
- 2010년도 당시에 센터에서 봉사한 대학생은 없었다 ( 2010년도 당시 센터장이었던 김모교수)
주장이 상반되니 한쪽은 거짓말이라는건데...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