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자격요건 미충족·연구윤리 위반 등 확인"
'그땐 다들 그랬다', '열심히 해서 준거다', '조국이 그런거냐' 등으로 쉴드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법무부 장관은 보다 높은 법치의식과 윤리의식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법은 아무리 촘촘하게 치려해도 모든걸 커버할 순 없습니다.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법치의식과 더불어 윤리의식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함에 있어서 그 사람의 말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조국이 알았건 몰랐건간에 자신의 직계 가족에 대한 상응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자신의 주위에 대한 냉정함 없이 다른 이들에게 잣대를 들이대면 누구도 그 사람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써 자격 미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