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게시물 하나 남기러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클리앙과 함께 오유에도 나경원의혹을 밝혀달라는 소망을 담은 게시물 하나 남깁니다.
나경원은 장애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반인권적인 의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선거과정에서도 목욕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의 알몸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노출시켰고,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 가장 우수한 장애인"이라는 차별적 언사를 사용했습니다.
나경원의 딸이 장애인 학우들끼리 경쟁하는 특별 전형의 제도 안에서, 자신의 직위를 악용해서,
자신의 장애인 딸을 입학시키려 했다면, 나경원은 장애인의 인권을 짓밟는 주범이며,
대학입학에서 장애인 특별전형 제도의 정체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경원의 딸은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같은 장애우끼리 동등하게 경쟁해야 할 사람입니다.
정치인 나경원으로서 그 당시의 그녀의 권력을 어떻게 악용했는지 알고자 함 입니다.
오유와 클리앙 함께 정의로운 길로 같이 가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