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조국측은 물론이고 청와대와 민주당의 방어와 반박이 굼뜨고 무디다 했는데 이거 혹시 숨어있던 바퀴들까지 다 기어나오게 해서 일망타진하려는 빅피처였나요? 어차피 선거도 멀었으니 당장의 지지율 등락에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는 시점이니 먹이를 뿌려놓고 어디어디 구멍에서 기어나와서 어디까지 해먹나 지켜보다가 한방에 소탕하려는 인내였나요?
기레기들은 큰일 있을때마다 반성하는척하며 숨죽이고 있다가 잊을만하면 본색을 드러내고 뒤에서 비수를 꽂고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했는데 언론사와 대학, 댓글알바단에 숨겨놓은 자한당 뿌락치들이 광복을 맞은것마냥 밝은 햇빛속으로 스스로 기어나오고 있으니 이제 둑에 가둬둔 물을 흘려보내기만하면 제2의 살수대첩을 완성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