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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6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6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8/26 20:39:40
오늘로 151회를 했네요.아쉬탕가
조금씩 개선되는 부분도 있고 몸에 약간 무리가 가는 부분도 있네요.
무릎을 과도하게 접는 자세를 하다보니 무릎이 약간 뻑뻑하네요.

오늘은 분위기전환차 제주에 왔어요. ㅡ남편 출장에 따라와서 오후내내 호텔에서 요가함 ㅡ
그래서 오늘은 아쉬탕가를 세 셋트를 했어요.
 호텔바닥이 카펫이다보니 요가매트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쿠션감이 있어서 균형잡기가 쬐까 어렵더군요.
반면 쿠션감이 있다보니 선전굴에서 점프백해서 차투랑가로갈때 점핑이 높이 되서 좋더라고요.
근데 점프높이가 과하게 높았는지 발꼬락이랑 무릎이 약간 아프더라고요. ㅋㅋ ㅡㅜ
첫번째는 구령에 따라, 두번째는 제 호흡으로 약간 빠르게, 세번째는 다시 구령에 따라..
쉬지않고 세셋을 했는데 기분좋게 피곤하네요.
ㅎㅎ
저녁에 남편은 만찬보내고 저는 싸우나하고 간단히 시켜 먹을려했는데 굳이 같이 먹겠다고해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식당가서 흑돼지에 쐬주 세잔 했어요.
그동안 밤마다 자기전에 맛있는 녀석들을 봤더니 철들고나서는  고기적게 먹을까봐 손도 안되던 쌈도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어요.
역시 학습효과가 엄청납니다.
ㅎㅎ

이제 50회가 지났을뿐인데 매트는 또 다시 너덜너덜이네요.
그냥 구멍날때까지 계속 써볼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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