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를 소유한 건설사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씨방새가 태영건설 소유죠.

이재명지사와 손혜원의원이 집중적으로 공격당한 것도 부동산 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됩니다.

만약 부동산정책을 이명박근혜 시절처럼 기득권자들에게 유리하게 했다면 이정도로 공격당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가끔 다시 극우세력이 집권하면 어떤 세상이 될까 싶어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물론 민주세력이라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선의로 추진한 일들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죠.

그래도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악의를 가지고 추진한 일들은 예외없이 반드시 재앙을 불러온다는 겁니다.

이미 이명박근혜로 충분히 학습하지 않았나요?

20년은 개혁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보수세력은 제정신들이 아닙니다.

기존 보수세력을 아예 제거하고 민주세력을 새로운 보수로 만들던지.

아니면 기존 보수세력들이 세대교체될 때 까지는 절대로 권력을 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