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오유 베오베만 눈팅하다가
요새 클리앙가서 좀 눈팅했었는데 분위기가 괜찮아서
아.. 문제없겠구나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자기전에 맘카페 보다가
완전 털렸어요 ㅠㅠㅠㅠ
아직 청문회 열려서 결론난것도 아닌데
그분들에게는 이미 청탁한걸로 결론낫고
돈없어서 특혜 못받는 우리아이들 불쌍하다
열심히 공부하는 일반 학생들 불쌍하다
제가 본 글들 캡쳐하고 요약본 올리고 해도
막판에 교수님께서 인터뷰 한 기사가지구(채널a)
담당 교수님도 청탁받았다고 인정했다
어그로 그만끌어라
너는 진짜 그 딸이 제1저자가 될만큼 기여를 했다고 보느냐
여러명이 달려드는데 학을 뗐습니다.
사태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ㅠㅠ
조국 후보자님 기자회견이 청문회를 무용지물로 만들까봐 그냥 손놓고 있기에는...
민주당이나 후보자님께서 좀 나서서 정리해주셨음 좋겠어요
정말 심적으로 힘든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