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초초초역세권인 지금 다니는 헬스장....
목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넘나 많았습니다
퇴근하고 바나나 하나 먹고 주어진 시간은 2시간
기구를 선택할 수 있는 사치 따위는 없는 곳이라서
바벨스쿼트를 하고 싶었지만 레그프레스
50kg 15회 3세트
레그컬이나 익스텐션을 하고 싶었지만 스쿼트+케틀벨 4kg 100회
런지 양쪽 덤벨 4kg씩 8회 8세트
하체 운동 40분하고
브릿지로 힙운동
횟수는 딱히 세지 않았지만 엉덩이가 얼얼하게 못 할때까지
복근 크런치, 레그레이즈로 20분 정도
싸이클 30분 탔어요!
요새 호르몬의 노예로 몸이 부었는지, 살이 찐건지
운동도 징하게 안 되더니
오늘은 간만에 잘 됐어요
기분이 좋습니다!
요 며칠처럼 운동이고 식단이고 하기 싫어질 때
마음을 다잡게 하는 글 공유하고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