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383776
위의 링크는 튀르크어학 전문가 이용성 박사님의 기사입니다, 거기에 보면 낯익은 글자가 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상당히 낯이 익은 모습인데 이건 톤유쿡 비문으로 돌궐 제국의 고대 문자인 룬 문자로 새겨져 있고, 지금은 몽골에 남아있습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게 사실입니다, 네 가림토라던가 하는 아시아 인이 분화되고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 생겨난 빙하기 시대에 신석기 문명으로 근대 서구 문명에 준하는 사회를 건립한 민족의 뿌리이신 그 분들의 문자말입니다.
위는 말 그대로 가림토의 탁본이라고 하는 것이고 아래는 톤유쿡 비문의 해석의 일부분입니다, 탁본을 누여놓은 형상이라 옆으로 좀 돌려보셔야 합니다.
몇 글자 다르다 한들 방향만 다른 수준이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가림토 = 돌궐 문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