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이라는 프로그램 재방송을 봤어요. 배우 유준상씨가 나와서 태극기함을 만들어서 펀딩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보다가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다해 대한독립을 외치시고 헌신하신 열사분들의 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대한독립을 기리기 위하여 태극기 게양을 하는것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사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되더군요.. 나 자신또한 게양을 잊어버리고 살았기에 잠시뿐이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헌신하신 열사분들에게 감사함의 묵념을 해봅니다.. 진관사에 보관되어있는 구국 백초월스님이 일장기위에 덧대어 그리셨던 태극기를 보면서 부끄러운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얼마 못가겠지만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대한독립을 위하여 힘쓰셨던. 기억되지 않았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런 편한세상에서 살 수 있게 이끌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