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절 알았던 일본친군데, 정치문제 상관없이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편한 친구라 한일문제에 관해 얘기를 해봤습니다.
저는 위안부 문제가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 없이 대통령이 협의봐버렸다는 점, 아베가 위안부의 강제동원성을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고, 고노담화를 인정하지 않고 수정하려 했던것 등을 얘기했고
친구 말로는 고노담화,무라야마 담화,고이즈미 담화,간 담화 등을 통해 사과했고 보상도 몇번이고 거액을 했는데, 새 정부가 들어설때마다 다시 사과하라고 하는것, 개인에게도 보상하라고 국가차원에서 거금을 보상했고 2015년에는 일단 정부끼리 협의도 했는데, 그걸 다음 정부에서 멋대로 파기했다는 점 등을 얘기했습니다. 이번에 사과를 한다고 해도 나중에 다시 사과하라고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국제제판에서 국제적으로 심판을 받자고 했는데 우리나라가 거부를 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사람에게 반박할만한 내용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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