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당첨확인 후 떨리는.맘. 진정되지않는 맘.. 흥분된 맘에... 인터파크 아이디가 살짝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통화하고 어쩌고 티케팅 요란하게 하고나니 5시...
그때부터 넘 머리가 아파와서. 축하파티로 가족들과 맥주한잔 하고 일찍 자서( 브이라이브도 못봣네요 그래서. 멍청한 나뇬 ㅠㅠ ) 자랑을 못했습니다!!!! 할데가 없다는건 안비밀 ㅠ
얼마전 롯콘땜에 속앓이좀 했엇더랫죠.. 몬가 이번생에 애들 볼수있는 마지막 기회 같앗거든요..... 하지만 가족여행은 이미 5월에 다녀와서 또 나가기도 힘든 상황에. 플미주고 사기엔 너무 비싸고.. 롯콘 땜에 전전긍긍하다가 포기한 그날 술 진탕먹고 남푠 붙잡고 겁내 울엇습니다 ㅋㅋ 애들보고싶다고..... ㅠ
어제술먹고 일찍잤는데 새벽에 깻습니다. 꿈같아서. 위플리. 인터파크 들어가서 당첨내역. 예매내역 확인하고 다시 잘 수 있엇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나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