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관광지에 있는 편의점이라 주차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오늘 또 당했습니다..
재고 및 물건 정리 하는 도중 밖을 보니 주차장에 모르는 차가 있길래(편의점 이용 고객 아님) 사진은 찍어 놓았고(CCTV있음)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견인을 부를까 하다가 약 50분 만에 편의점 손님 많을 때 도망을 치듯 빠져 나가네요
그걸 보고 쫒아 갔는데도 사람 다리론 역시 차를 못잡죠..
일단 차량 전면부 및 후면부에 전화번호 같은건 없었고 "바른주차 좋은이웃" 이라는 말도 안돼는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차량 번호판은 찍어 놨습니다.
이런 경우에 제대로 큰 달달 한 거를 먹여 줄려면 경찰에 신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걍 소송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