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기타 치고 노래하는 동네오빠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새 EP 앨범 ‘반육십’을 오늘(13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6월 발표한 싱글 앨범 ‘잘 살고 있지롱’ 트랙이 들어간 EP 앨범으로 타이틀 곡 ‘발명가’를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된다.
윤딴딴은 대표 곡인 ‘겨울을 걷는다’가 속해있는 앨범 반오십으로 데뷔하였고 데뷔 5주년을 맞아 ‘반육십’이라는 이름으로 EP앨범을 기획했다.
윤딴딴은 “30대에 입성한 제가 지금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으니 많은 분들이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타이틀 곡 [발명가]를 통해 “세상이 힘들어도 웃으면 바라보는 대로 밝은 길이 열릴 거예요”라고 전했다.
윤딴딴의 EP 앨범 반육십은 13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