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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전상서 작사/골드 총각
가까이 보는 엄마는 답답하고
멀리서 보니 측은 하여라
갈 날 멀지 않으니 가시는 길
꽃동산 이길 바라옵니다
다 살다 가는 길 무엇이
모자라 망설이시나
해줄 것도 없는 무정은
슬퍼서 바라만 봅니다
무지개다리 건너서
은은한 빛이 되세요
다시 오는 길 있으시면
화려한 날개 입고 오세요
이슬비가 하염없이 내려면
울지 말고 기다리세요
그리움이 무너질 때
세월 따라 저도 갑니다
나는 꿈속을 여행합니다 (2절 사용)
엄마의 향기를 찾아서
나는 꿈속을 여행합니다
은은한 미소를 찾아서
2020년 2월 3일 수정합니다. 가까이 보는 엄마는 답답하고 멀리서 보니 측은 하네요 누군가 오라 하시면 편안한 길로 가시옵소서 늙은 자식 두고 가는 길 망설여지나요 해줄 것도 없는 무정은 슬퍼서 바라만 봅니다 부디 무지개다리 건너 은은한 빛이 되세요 다시 오는 길 있으시면 화려한 날개 입고 오세요 이슬비가 하염없이 내려면 울지 말고 기다리세요 그리움이 무너질 때 세월 따라 저도 갑니다 나는 꿈속을 여행합니다 엄마의 향기를 찾아서 나는 꿈속을 여행합니다 은은한 미소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