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기억을 꺼내보려고 검색을 하니 그 사람 맞더군요...
대체 민주당과 청와대 일부에 어떤 인물들이 저런 사람들을
자꾸 장관 후보나 고위 당직에 올리는 건가요?
여가부 장관 꼭 여자가 해야하는 건지
여가부가 필요한 건지도 의문인데...
이제 그만 이름을 양성평등처로 바꾸고 복지부 밑으로
내릴때도 된거 같은데
일부 차별대우 받으며 자란 어른세대들의 부채의식인 건지
참 답이 없네요....
저도 기성세대로 분리되는 70년대 생이지만
차별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지 않는 여성입니다...
만일 차별받고 자랐다면 그게 사회적 차별인지
가부장적 부모의 차별인지 생각해 볼만한 세대인데
저보다 더 어린 후세대들에게 서회적 차별이란게
정말 크게 존재했는지 의문이네요...
여성가족부는 정말 골칫덩어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