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제가 16년을 부유하지 못하게 살아왔고
가정의 불화가 없는것이 아니지만
절대 남의것을 빼앗아본적도 훔쳐본적도 폭력을 행해본적도 없습니다
도울수 있는것에선 나서서 도왔고 나눌수 있는것은 나서서 나눴습니다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도 숨기며 면전에서 욕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부유한 사람들이 인성이 좋다는말에 공감하시는걸 보니
착하게만 살던 세상에 배신을 당한 느낌입니다.
정말로 정말 부유한 사람들이 인성이 좋은겁니까?
제가 TV와 인터넷으로 접한 세상에서 한국에서는 악한 사람들이 부유한 역사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당하는 사람들이 가난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알고있기도합니다
제가 알고있던것이 틀린것입니까?
부유한 사람들이 인성이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인성이 좋지않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그런 생각에 대해 반박하는 말이 없었던것입니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부유한 사람들이 인성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신념에 심각한 혼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