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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2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야2★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06 00:13:30
제가 그동안 잠깐사이에 많은글을 쓴거 같네요 응원해주신분들이 정말많아서 너무너무 놀랐어요ㅎㅎ 감사드려요 저는 막상닥쳐보니 상간남에 대한고소나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더군요 그래도 양육비는 청구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아직도 느껴요 내가뭘 잘못했나 잘못했다면 얼마나 잘못했나 다시돌릴수는없나 수없이 되풀이 합니다 아이보고 참으란말 버티란말 그냥그래요 내가낳았으니 키우는건 당연한거구요 남자가 애기를 키우니 솔직히 금전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근데 그런부분 애기는 여자가 키워야된다는것 엄마가 애기를 키우는게 훨씬낫다는것 이러한 얘기를 부모님이 하시네요ㅋㅋㅋㅋㅋ알아요 생각해서 말하는것 근데 그런생각은 입밖으로 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손절하고 싶지만 퇴근후에1-2시간정도 봐줄사람이 필요해서 입다물고 있는데 멘탈은 하루하루 부셔지네요ㅎㅎ 요즘들어 푸념들 엄청쓰는거같아요ㅎㅎ 애기가 이제4살이 다되가서 좀피곤했나보네요 시간내서 읽어주신분들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불행은 제가 대신 가져가 드릴게요!!ㅎㅎ 더이상 내려갈대가 없어서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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