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과의 경제 전쟁에 돌입한 상황에서

일본이 하자는 대로 적당히 타협해서 실익을 도모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경제 피해를 없도록 하기 위해 받아들인다면

그 다음에는 더 심한 요구사항을 해 올 놈들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던 놈이고 인종적으로도 그런 잔혹한 놈들입니다.

그러니 경제 실익같은 소리는 우선 순위가 안맞습니다. 

우선은 대한민국의 주권 수호가 우선입니다.

해 달라는대로 해주면 오히려 대한민국의 손해가 쌓이게 됩니다.

쉽게 예를 들면

깡패가 집에 와서 "하루밤만 우리가 너희집에서 잘께. 너희는 다른 데서 자." 라고 요구해서

소란 피우지 않고 조용히 요구사항을 들어 주는 게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일까요?

하룻밤을 잔 깡패는 또 필요하면 집을 내어 달라고 하고 주객이 전도 되게 됩니다.

내집을 내집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