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랑 같이 신도림가서 아이폰8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알뜰폰으로 개통해서 쓰라고 알려주더군요.
전 몇년째 SK쓰긴했는데 어차피 멤버쉽 혜택도 알아보는게 귀찮아서 딱히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알려준 KT알뜰폰인 kt엠모바일로 그냥 변경해서 개통했네요.
근데 보니 데이터 4.5GB에 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가 2만원정도밖에 안하네요 ㄷ;
이정도면 SK쓸때 4만원정도 했던거같은데 거의 반값이상 차이가 나네요.
알아보니 뭐 알뜰폰이라고 느리고 이런것도 없는거같아서 그냥 바로 개통해서 사용중인데, 만족스럽네요.
오늘까지 개통하면 상품권준다해서 그거도 챙겨서 가입했습니다.
전 알뜰폰이 그냥 폴더폰 같은걸 말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통신사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