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중순 제가하던 카페를 다음 세입자한테 넘겼고 넘길당시
지하에 물세서 공사했다는것과 그후에는 물이 안세고 영업도 잘했지만 혹시모르니 물세는부분을 알려주었고 사진이랑 영상(공사하는)도 보여드렸습니다.그리고 주방에 도시가스도 있다고 하고 넘겼습니다.
왜냐하면..전에 제가 카페를 하기전에 하시던 분이 쿠키를 구웠는데 쿠키를 구우니까 당연히 오븐이 있고 그 오븐이 있으니 가스가 연결되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도시가스가 아니고 lpg가스관이였던거였어요...저는 전혀 몰랐구요. 저는 카페 넘겨받을때 전기말고는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음식이나 이런것들도 가스버너랑 전기레인지를 썼구요....가스관 자체를 연결을 안했기때문에 전혀 몰랐었어요.
근데 이번에 넘겨받으신 분들이 도시가스도 되있다고해서 넘겨받은건데 공사하다보니 도시가스가 아니고 lpg가스 관이라면서
도시가스 공사를 할건데 공사비가 200 정도 뜨고 이거에 대한 금액을 저랑 부동산팀장한테 청구한다고 하는데....
제가 꼭 돈을 줘야할까요? ㅠ 전 정말 몰랐거든요...차라리 물이세는걸 거짓말을 했음했지 도시가스를 거짓말해서 뭐해요...ㅠㅠ
저더러 100을 부담을 하고 나머지를 팀장이 낸다고 하는데 전정말 이해가 안가서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