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중인데 영 헷갈리는게 있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조선시대 건국 공신이 혁명파와 온건파로 갈리는데
후에 혁명파는 타 종교를 어느정도 수용했지만, 온건파는 오직 성리학만을 추구하며 타 종교를 배척 했잖아요?
그런데 초창기에 불교에 대한 입장은
혁명파가 불교 자체를 비판하고
온건파는 불교의 잘못된 점만을 시정하는 태도를 보인 건가요?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정리가 되던데 제가 잘못 정리한건지, 아니면 저 내용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