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지막 시즌였던가? 교체되서 벤치에 들어가는데 스태프 한명이 수고했다고 손 내미는데 탁 쳐댐... 그리고 결승전때는 메시때문에 혼자서 슛 난사질이나 하고... 로이 킨이나 반니가 좆날두 버릇 단단히 잡아놔야 하는데 퍼기가 어리광질을 그냥 받아주고 내쫓아주다 보니..(로이 킨은 키노게이트 땜에 방출됐지만) 혼자 시건방짓을 다 떨어도 말려주는 사람이 없음... 그게 뇌리에 박혀서 그런지 무슨 자선활동입네 하고 미담얘기가 나와도 그냥 가식으로 밖에 안보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드러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