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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2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nyl234★
추천 : 0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7/26 22:59:00
맨날 눈팅만하다 뭔가 글쓰고 싶어 로긴하네요
참고로 소주두병 마셨으면서 오타를 수정이져
2012년 대학 졸업하고 떠돌다 취직한지 일년
평균정도 벌이에도 그전의 형편이 워낙 어려워
안정적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원하는게 달라서 상업미술이 아닌 내가 감흥을
느끼고 느낀 감흥 표현하며 사는게 내인생에서
값어치 있다고 살수록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혹은 7월에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해
그 돈으로 대학등록금 값고서는 다시 하고싶던
내꺼하겠다 도망치지않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지금은 회사생활로도 내에너지를 다쓰니
나혼자만의 시간이나 전시라든지 동료라든지
전무하고 매일 일에만 치여서 산다말입니다?
이제 최소 생활비는 벌어야한다는 마인드기에
미래에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작업하면서
외로움 소외감에 몸부림치는 미래이긴 싫어요
남들이 뭐라하든 본인이 굳게 마음다지고
봉사활동다니든 좋아하는 낚시를가든
내가 저장하고픈 표현하고픈 감흥을 그리며
살수있으려면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좋을까요? 아무것도 감흥을 느낄수
없어서 하루하루가 인생낭비같은 느낌이에요
일을 운동을 필요한 독서를 열심히 하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걸 내년까지 어떻게 조금이라도
내인생을 채워간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까요?
감흥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아니 살면서 감흥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답없어도 하소연을
해봅니다... 퇴사예정 직장인이라도 다시는
회사생활을 하지 않으실 분들에게 묻습니다...
아니사실은 아무런 얘기라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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