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도 몇번 있어봤고 연애는 한번 해본 평범녀입니다.
21년 살면서 좋아한다는 감정이 뭔지 몰랐는데..
정말.. 이 사람과 잘되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게된 남자가 생겼어요!
미치겠어요 꼭 잘되고싶어요. 진짜 제 이상형이거든요.
키는 170밖에 안 되시지만
얼굴작고, 피부좋고, 담배안피고, 자기관리하고, 정말 제 이상형이예요...그냥 다 좋아요..
어찌저찌 알게돼서 간간히 카톡하는 사이가 됐어요.
옆동네에 살아서, 주말에 저희집앞서 맥주한잔 하기로했는데요
전 정말 이걸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ㅠㅠㅠ
이분은 25살이구요,, 저번에 대화해본적있는데, 자존감이 되게 높으신거같더라구요.
진짜진짜 잘해보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야하죠 ... 조언같은거 해주실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