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5
진짜 가난한집에서 태어났고 진짜가난하게 살아왔다.
그런데 내 친구들중에선 잘사는애들도 좀있다.
개내들을 만나면 아무래도 비싼차도타보고 비싼음식점등 좋은곳을 많이가보게된다.
갈때올때 친구들이 차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그러다 보니 내가 남잔데도 여자들이 왜 돈있는남자 원하는지 알겠더라
엄청편하고 그냥 좋아
그리고 더 웃긴게뭔줄알아?
일반화 해선 안되는데 내가 살면서 느낀게뭔줄알아?
보통 부자집애들이 가난한집애들보다 착하다는거야
난 처음에 부자집애들이 성격더럽고 잘난체만할줄알았는데
오히려 가정교육을 잘받아서그런가 아니면 걱정,근심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더착해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하고
근데 가난한애들이 더 질투하고 이기적이고 배려할줄모르더라고
솔직히 나도 가난하다보니 그런편이고
한살 한살 먹어가다보니 왜 나이많은 어른들이 애가 자라온 가정환경을 중요시하는지 알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