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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443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장미★
추천 : 3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22 13:04:40
익은 달과 잠자는 숲을
단절한 경계에 서서
신이 깬 규칙을 깨고
미소짓고 있었어
무리지어 우는 그림자에 등을 돌리고
피에 굶주린 에고(ego)를 외쳤어
이 투명한 폭풍 속에서
흘러넘치는 honey and soul
이빨로 비단을 찢고 싶어서
마지막 희망처럼
네가 바람에 사라질 것 같아서
내 속의 맹수
순진을 물어죽였어
달콤한 향기의 사랑의 불릿(bullet)으로
심장을 꿰뚫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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