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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유 공포 게시판 이용수칙 안내(AM 4:44관련)
게시물ID : panic_100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공
추천 : 15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7/22 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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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특정시간과 관련된 안전 수칙을 안내하오니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새벽 444분에는 공포 게시판의 모든 게시물 등록이 일시 중지됩니다. 이는 오로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혹여 해당 시간에 작성-등록된 게시물이 발견되더라도 절대 열람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시 새로 고침(F5)하여 이후에도 해당 게시물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만약 이용자의 부주의로 해당 게시물을 열람하였을 경우 그 즉시 관리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관리자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코멘트나 조치사항을 별도 통보하지 않으니, 운영자를 사칭한 기타 이용자로부터의 문의나 댓글, 쪽지가 발송될 경우 이 역시 열람하지 않고 즉시 삭제 조치하기 바랍니다.

 

2) 악몽, 가위, 불면증 혹은 약간의 몽유병 증세 등, 공포 게시판에 기 등록된 괴담 혹은 소설을 읽은 후 경험할 수 있는 약간의 이상증세는 게시판의 특성상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신체적-정신적 반응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 같은 증상이 7일 이상 지속적으로 반복-발현될 경우 이 역시 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조치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관리자는 이에 대한 별도의 답변이나 일체의 조치사항을 전달하지 않으니, 관련 사항에 대한 쪽지나 이메일을 수신할 경우 즉시 삭제 후 인터넷 브라우져의 캐쉬를 모두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3. 종종 모든 게시물의 작성 및 등록이 불가능한 AM 4:44시에 일부 사용자의 작성-등록 버튼이 활성화 되는 사례가 있다는 신고가 있습니다. 엔지니어 문의 결과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그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게시물의 작성을 중단하고 브라우저의 캐쉬를 모두 삭제 한 후 일찍 잠자리에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들리거나 보일 수 있는 환청, 환영 등의 증상은 동이 틈과 동시에 해소되니 철저히 무시 하십시오. 혹여 게시물의 등록이 완료되었을 경우에도 절대 댓글을 확인해서는 안 되며, 부득이하게 삭제를 위해 자신의 AM 4:44 게시물을 열람하다 댓글을 목격하였을 경우에도 같은 조치 사항을 취한 후 관리자에게 통보 바랍니다.

 

4. 게시물 번호 444번과 4444, 그리고 666, 44444번 게시물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제한된 게시물입니다. 열람이 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혹 열람이 가능할 경우 즉시 PC를 끄고 가족 등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곁에서 44분 동안 절대 안정을 취하시길 권합니다.

※ 귀마개와 수면 안대 착용을 추천합니다.

 

5. 게시물 번호 444번과 4444, 그리고 666, 44444번 게시물에 짤방으로 게시된 여성의 사진을 4초 이상 바라보지 마십시오. 특히 해당 사진 속의 여성과 4초 이상 눈을 마주쳤다면 그 즉시 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환청 및 악몽 등의 현상이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즉시 해당 PC의 하드 디스크를 로우레밸 포맷 하거나 파기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 AM 4:44로 표기되는 게시물 열람 및 게시 등록 등 관련사항에 대한 관리자 통보 이후에도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섬뜩함이나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눈을 감고 귀를 막으세요. 그것은 무언가가 당신 가까이에 있다는 증거이므로 태양이 뜰 때 까지 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들리는 모든 것을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7. 이 게시물은 AM4:44분에 작성되었으며, 게시물 상단 표시 시간이 다르게 표기 되었더라도 같은 효력을 발휘함을 알려 드립니다.

 

p.s 곧 당신에게 긴급) AM 4:44 관련 조치사항이라는 제목의 이메일 혹은 댓글이 등록 될 예정이며, 반드시 열람하여 해당 내용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모든 안내 사항을 필독한 후의 관리자 통보는 무의미하니 불필요한 수고로움 대신 가까운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에 대한 안부 전화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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